미발표 신작

가을에 외로운 까닭

野塔 방우달 시인 2022. 4. 10. 02:48

** 가을에 외로운 까닭 **/방우달(처세시인)

 

내가 좋아하고 기대가 컸던 사람은 

지금 내 곁에 한 사람도 없다.

 

하마터면 가족까지도 그럴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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