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발표 신작
가시 장미의 운명
野塔 방우달 시인
2022. 3. 13. 14:17
** 가시 장미의 운명 **/방우달(처세시인)
아프지 않고 가시를 달 수 없습니다.
아프지 않고 남을 찌를 수 없습니다.
그대가 아픈 것은 살아낼 운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