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詩

손자에게

野塔 방우달 시인 2020. 10. 23. 07:43

손자에게

 

방우달(시인)

 

아가, 나와 봐

얼굴 좀 보여주렴

 

너는

나의 봄, 꽃, 씨앗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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