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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의 문화-죽음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과 이해/양정연 한림대 교수

野塔 방우달 시인 2017. 9. 20. 23:00

2017.9.20.수


삶과 죽음의 문화-죽음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과 이해/양정연 한림대 교수


강원연구원 인문지원사업 <갤러리 인문학> 가을 3회차 강좌가

2017.9.20.수 19:00~21:00 강원연구원 1층 갤러리에서 있었다.

오늘은 삶과 죽음의 문화-죽음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과 이해/양정연 한림대 교수다.


양정연 교수님은 풍부한 지식과 충분한 준비, 추상적인 죽음을 구체적으로, 논리적으로 이해가 쉽도록,

2시간 내내 진지하고 열정적이고 성의있는 강의로 감동을 주었다.


먼저 우리 나라 자살에 대한 현황과 실태를 살펴보고


1. '죽음' 주제의 연구 _ 생사학

2. 나는 누구인가?

3. 죽음 준비 교육의 필요성

4. 생명의 이해

5. 임사체험

6. 인간행위에 대한 검토

7. 어떤 삶을 선택할 것인가? 를 끝으로 귀에 속 들어오게 강의를 해 주셨다.


임정연 교수님은 현재 한림대학교 생사학연구소, 생명교육융합대학원 교수(불교, 생사학)로 계시다.

훌륭한 강의에 감사드린다.







자신과 가장 가까운 부모, 연인, 배우자와의 갈등과 자신의 질병이 가장 큰 원인이다.

놀라운 사실 아닌가?





지역별로는 강원도가 가장 높은데 1인가족 비율, 경제적 빈곤, 복지사업 미흡이 아닐까 싶다.




































자신의 욕구보다는 의미, 가치가 충족되는 삶으로 선택함이 바람직한 삶이라고 결론을 맺어 주셨다.



* 위의 자료는 임정연 교수님께 저작권이 있으므로 함부로 사용을 금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