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희낙락喜喜樂樂
무념무상
방우달(시인)
가진 것을 내려놓거나 버리지 않으면
무념무상無念無想에 들지 못한다고 가르칩니다.
버림은 채움입니다.
버리는 것과 새로 채우는 것의 대상이 다를 뿐입니다.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새로 채울 것인가를
마음 수행으로 깨달아야 할 것 같습니다.
하루에 몇 분이라도 무념무상에 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