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에 없는 처세학
참, 어리석은
방우달(시인)
일생
단 한 순간이라도
만족스럽게 산 인생이 아니라면
발가벗겨
개의 주둥이 속으로 던져 주라,
날이 저물기 전에.
내 인생이 그랬었지.